책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yrohh
2021. 5. 22. 09:14
: 일러스트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아이러니하게도 일러스트이다. 되게 유쾌하고 둥글둥글한 그림들이 인상적이었다. 김수현 작가님이 직접 그리신 건가? 그림도 잘 그리시네. 글도 잘 쓰시네, 라고 해야 하나.
: 좋은 책
사실 편하게 읽고 싶어서, 중간중간 사진을 찍지 않았다. 그래서 그런지 와닿았던 내용들이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ㅎ;🙄
그래도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책이었다고는 말할 수 있다. 읽으면서 '어라?' 하는 부분도, 불편한 내용도 없었다. 그저 공감과 조언으로 가득한 책이었다.
: 갑자기 든 생각
자기 계발서의 저자들은 실제로 그들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행동하고 생각할까, 그들도 스스로에게 그렇게 말하고 싶었던 건 아닐까, 하는 생각.
: 아마도
이 책에서의 메시지는 '내가 제일 중요해!'인 것 같다. 동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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