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파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영업에 관한 책으로, 전체적으로 이전의 보다 실질적인 내용이 많아 유익했다. 영업 혹은 판매 전반에 걸친 경험이 부족하다 보니, 흘리는 부분이 많아 아쉬웠을 정도. 이 책에서도 ‘숫자‘를 중요하게 언급했다. 여기선 ‘관계’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만난 사람’과 ‘주변 사람들’까지, 숫자 개념에 포함시켰지만, 결국 거래하는 사람의 수를 늘려야 한다는 게 영업에서의 진리인가 보다. 위와 같이, 공통적으로 언급된 개념 중 다른 하나는, 고객에게 비용(기대한 것)보다 더 많은 보상(제공)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개념은, 최대가 10이라고 할 때, 계약 상엔 7이나 8을 제공하는 것으로 접목해 볼 수 있겠다. 단순 판매에서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매너로써 새롭게 깨달은 부분도 있었다. 미팅할 때 반드시..
2025.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