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온라인 마케팅의 함정

by yrohh 2022. 6. 26.

  책 <역행자>를 읽고 나서, 온라인 마케팅에 대해 알아두면 좋겠다 싶어 읽게 된 책이다.

 

 

# 이 책을 통해 새롭게 느끼고 알게 된 점

 

- 분야를 막론하고, 외주를 위해선 해당 분야 혹은 기술에 대해서 최소한의 지식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

- 어느 업계나 초보자를 위한 입문 교육 시장이 가장 크다.

- 때론 상품 혹은 품질보다 마케팅이 더 중요한 경우가 많다.

- 온라인 마케팅 채널이라 하면, 대개 블로그나 SNS, 유튜브를 의미한다.

- 비용 및 시간 효율적인 마케팅에 있어 타게팅은 필수적이다.

- 창업을 위해선, 기존의 기업과 겨루기보다, 현재 시장에 없는 상품 혹은 서비스로 독보적인 포지셔닝이 필요하다(이때, 상품이 동일하다면, 다른 서비스를 추가하는 식으로 차별화하는 방법도 존재한다).

- 마케팅 대행사라 하면, 다양한 채널로의 노출만을 담당하는 회사뿐 아니라, 자사에서 하는 기획까지 도맡아 하는 업체도 존재한다(ex 제일기획).

- 바이럴 마케팅이란 블로그나 카페, SNS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정보를 제공하여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기업이나 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널리 퍼뜨리는 마케팅 기법을 의미한다.

- 사업 확장에 따라 인력 충원이 필요한 경우, 각 업무에 대한 매뉴얼과 타임테이블을 우선적으로 작성한 다음, 중요에 따라 단계적으로 직원을 채용하여 업무를 위임한다(보통 상품 개발, 마케팅, 영업, 상담 및 CS, 회계 및 세무, 모든 업무를 혼자 도맡아 하면서 순수익이 1,000만 원 이상일 때 위와 같은 방법으로 인력을 충원한다고 한다).

* 인력 확장에 따른 시간의 효율적 사용을 염두하여, 당장의 손익을 따지기보다 앞으로의 사업 확장에 초점을 둬야 한다. 

 

 

저자의 행동을 보며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어떤 상품 혹은 서비스가 됐건, 고객에게 아낌없이 제공한다면 그 선업(善業)은 반드시 돌아온다는 것으로, 이 책에서의 가장 큰 배움이 아닐까 싶다.

 

<역행자>에서도 그렇고, 이 책에서도 그렇고, '입문 교육 시장'이 크다는 걸 보면, 충분히 신뢰할 만한 인사이트인 것 같다. 이 점 꼭 살려서 수익 창출해봐야지😎

 

현재 맡고 있는 직무와 사뭇 다른 분야이지만, 미래에 사업을 할 수도 있고, 새로운 지식을 통해 견문을 넓힐 수도 있기에 주관적으로 꽤나 값진 책이었다고 생각한다. 

흥미로웠고, 유익했고, 재밌었다.

만족!

끗!

728x90
반응형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 장으로 끝내는 비즈니스 모델 100  (0) 2022.07.13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0) 2022.07.05
역행자  (0) 2022.06.18
스노볼 드라이브  (0) 2022.06.09
아는 만큼 당첨되는 청약의 기술  (0) 2022.06.0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