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사무실 서재를 둘러보던 중 이 책이 눈에 띄어 읽게 되었다.
What
- 생각하는 행위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보통의 인식과 달리, 정신 건강에 있어 부정적일 수 있다고 밀하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 '감사병'은 마음을 비뚤어지게 한다.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장이었다. 감사라는 표현이 중요하다 해서 상황과 관계없이 감사를 습관화하게 되면, 되려 상대방에게는 거짓된 감정이 전달돼 목적과는 다른 마음과 말들이 오갈 수 있다고 한다. 결국 의사소통에 있어, 표현만큼 상대방에게 전해지는 마음도 중요하기에, 스스로 진정 감사하다 느낄 때에 그 마음을 표할 수 있도록 신경 써야 할 것 같다. - 생각을 버린다는 건, 말처럼 머릿속의 생각을 버린다거나 억제한다기보다, 현재의 마음과 감각의 센서를 켬으로써 정신을 환기하는 것이란 걸 알 수 있었다. 오감을 바라보며 자신을 이해함으로써 집착, 욕심, 잡념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기에, 명상하듯 때때로 오감의 센서를 켜 보는 게 좋겠다.
- 인간이 부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하는 것에 대한 이유로, 새로운 자극을 얻기 위함이라고 말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면, 일상에 새로움이 없다는 것으로 인식해, 낯선 경험으로 그러한 생각을 환기할 수 있도록 시도해 봐야겠다.
Key
사람은 생각하기 때문에 멍청해진다!
우리를 지배하는 생각을 멈추고, 오감을 사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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