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바탕에 흰 글자
일본소설 서가, 요즘 감성의 표지들 속, 홀로 다른 모습의 이 책이 눈에 띄어, 한번 읽어보았다.
줄거리 요약
성애라는, 단편적인 사랑밖에 모르던 한 여자가, 여행지에서 만난 두 남자를 통해 사랑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는 이야기.
느낀 바
여성의 심리 묘사가 이 작품의 알파이자 오메가였다. 그 밖에 문체가 좋았다는 것 말고는, 달리 인상적인 건 없었다.
끝으로
유희로는 볼 만했던 작품. 기회가 되면 이 작가의 다른 작품도 한번 읽어봐야지. 표현이 좋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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