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찰리🙋♂️
영어 원서를 읽고 싶던 차에 형 집에 이 책이 있길래, 한번 빌려 읽어보았다.
느낀 바
모르는 어휘 투성이었지만 이전에 보았던 영화 덕분에 읽는 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처음엔 생소한 단어나 표현들을 기록해서 공부해 볼까도 싶었지만, 좀처럼 진도가 안 나 포기😂 기억에 남는 건, 영화보다 괴상함(?)이 덜했다는 거?
TMI
사실 올해 계획 중 하나로 영어 원서 한 권을 완독 하기로 했었는데, 연초부터 달성해 버렸기에 권 수를 늘려볼까 싶다. 각색된 영화와 어떻게 다른지 보는 것도 재밌고, 영문에 친숙해지는 데 정말 좋은 방법인 것 같기에. 다음엔 이왕이면 동화 같은 글보다는 조금 더 깊이 있는 걸 읽어봐야지.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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