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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리스타트 이사님의 추천으로 읽게 된 책 :)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내용으로는, 1. 무조건 상승장 매수! 2. 시장 추세의 하락 가능성이 보이면, 손절 기준을 정하고, 도달 시 과감히 매도! 3. 상승장 & 약 3개월 동안의 폭 좁은 박스권 & 거래량 20일 평균보다 2배 이상인 돌파 시점 - 해당 양봉의 종가 이하로 매수! 이 외로, 세력이 어떤 식으로 매집과 주가를 조정하는지, 그리고 그러한 행위(?)가 주가 그래프에 어떠한 형태로 나타나는지 알 수 있었다. 혹시나 메모📝 1. 박스권 돌파 종목의 검색 조건(위 3번에 부합) - 225p 2. 눌림목 검색 조건 - 281p 저자가 강조하는 자금관리가 중요하다는 메시지와 무색하게, 책의 주된 내용이 차트 해석을 통한 매매법이기에, 일반 투자자들보다는 기술적 매.. 2022. 10. 5.
니체의 말 "어쩌다" 북클럽 때 소개할 목적으로 찾아 읽게 된 책이다. "니체는" 19세기에 활동했던 독일 철학자, 문헌학자, 시인, 음악가로, 이승과 저승과 같은 구분에 반대하며 '대지에서의 삶을 사랑할 것'을 주창하였던 사람이라고 한다. "와닿았던 꼭지와 생각" 003. 하루의 끝에 반성하지 마라 지쳐 있을 땐 반성보다 휴식이 먼저라는 교훈을 얻었다. 누르는 건 좋지만, 가라앉진 말자. 008. 자신의 '왜?'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하면 길은 보이지 않는다 '왜?'에 대한 답을 모를 때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스물여덟의 가장 큰 난제다. 일단은 이사님의 말씀처럼, 좋은 습관을 들이는 걸로. 040. 조금의 억울함도 없는 삶을 무엇을 말하려는지는 알겠지만, 그와 별개로, 스스로 거짓됨 없이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2022. 9. 29.
현대 풍수지리 교과서 "호기심" 명확한 근거는 없지만, 어릴 적부터 환경에 따라 가위를 눌린다 거나, 싸함이나 좋은 기운을 느끼곤 해서, 풍수에 대한 신뢰와 흥미를 가지고 있다가,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자연스레 풍수지리에 대한 관심이 생겨 이 책을 찾아 읽게 되었다. "탈신공개천명" 가끔, 한날한시에 태어난 사람들은 모두가 비슷한 삶을 살아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으로 사주에 대한 의구심이 들곤 했는데, 그에 대한 일종의 해답을 1장 풍수지리기초에서 얻을 수 있었다. 동양학에서는 사람의 운명을 결정짓는 요인으로 일문, 이택, 삼명, 사수, 오상 다섯 가지를 꼽는다고 하는데, 차례대로, 가문, 환경, 사주, 수양, 관상으로, 사주는 그 다섯 가지 중 하나이기에, 사주가 같더라도 삶이 다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본명괘와 .. 2022. 9. 14.
한중록 "어쩌다 읽게 되었나요" 영화 를 보고 나서 여운이 깊게 남아, 영조와 사도세자가 대화 나누던 종묘 정전에 직접 가 보기도 하고, 아비로서의 영조에 대한 평가를 직장 상사분과 함께 논의해 보기도 하고, 배우 조승우 씨의 영화 OST 를 날마다 듣는 등 두 부자에 깊이 빠져 있다, 근래 자주 다녔던 북 카페에서 이 책을 발견하고 흥미로운 마음에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소개한다면" 이 책은 사도세자의 아내 혜경궁 홍씨가 말년(정조 19~)에 일생을 회고하면서 저술한 책으로, 임오화변뿐만 아니라 당시의 여러 궁중사를 담아내고 있다. 사도세자의 최측근이 쓴 책이기에 편중되었을 가능성도 있지만, 다른 사료들에 비해 당시 상황이 구체적으로 서술되어 있어, 어떠한 저작들보다도 사료 가치가 높다고 한다. 마치 영화의.. 2022. 9. 14.
생각 버리기 연습 Why 사무실 서재를 둘러보던 중 이 책이 눈에 띄어 읽게 되었다. What 생각하는 행위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보통의 인식과 달리, 정신 건강에 있어 부정적일 수 있다고 밀하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감사병'은 마음을 비뚤어지게 한다.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장이었다. 감사라는 표현이 중요하다 해서 상황과 관계없이 감사를 습관화하게 되면, 되려 상대방에게는 거짓된 감정이 전달돼 목적과는 다른 마음과 말들이 오갈 수 있다고 한다. 결국 의사소통에 있어, 표현만큼 상대방에게 전해지는 마음도 중요하기에, 스스로 진정 감사하다 느낄 때에 그 마음을 표할 수 있도록 신경 써야 할 것 같다. 생각을 버린다는 건, 말처럼 머릿속의 생각을 버린다거나 억제한다기보다, 현재의 마음과 감각의 센서를 켬으로써 정신을 환기하는.. 2022. 8. 23.
돈의 심리학 선물🎁 ㅈㅇ샘으로부터 입사 1주년 기념으로 받은 책이다. 앞 장에 짧은 편지를 작성해서 주셨는데, 아마도 절대 잊지 못할 것 같다. 선생님 말씀대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성찰하고, 발전하겠습니다. 저자🖋 저자의 성함은 모건 하우절로, 현재는 팟캐스트 의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라고 한다. 평소 책이나 영화를 볼 때, 저자나 감독의 이름을 애써 기억하려고 하진 않는데, 이 책은 뭐랄까, 글에서 묻어나는 저자의 태도나 가치관이 마음에 들어 한번 기억해 보려 한다. 차례📖 각 장의 이름이 Story인 건 처음 본 것 같다. 왜 Story라 했을까, 무언가 내 스타일이긴 하다. 장은 총 스무 개로, 돈의 '심리학'이라는 책의 제목에 걸맞게 돈을 바라보는 가치관과 태도와 관련한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Story별.. 2022. 8. 15.
나는 1,000만 원으로 아파트 산다 이전의 가 떠오르는 책이었다. 두 책 모두, 주된 내용이 원론적인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기술의 공유라는 점 때문일까? 책에서 저자는 부동산 투자에 있어, 향후 최소 2년간은 가격이 내리지 않을 지역에 투자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그러한 지역을 추리기 위함으로 7차 필터링 과정을 소개한다. 아래에는 해당 내용을 요약해 보았다. 1차 필터링(인구수/세대수) - 20만 이상 도시 추천. - 기왕이면 인구수가 증가하는 지역이면 좋겠지만, 인구수가 감소하더라도 세대수가 늘면 괜찮다. 2차 필터링(수요와 공급) - 수요는 미분양 + 청약경쟁률을 의미한다. - 미분양이 감소하는 추세, 준공 후 미분양까지 감소 전환 => 해당 지역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 공급은 입주물량 + 인허가물량을 의미한다. - 향후.. 2022. 7. 24.
한 장으로 끝내는 비즈니스 모델 100 영화 를 보고 나서 비즈니스에 대한 호기심으로, 시장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알아보고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기존에 없던 모델을 만들기 위해선, 결국 기존을 알아야 하니까. 여러 비즈니스 모델을 살펴보는 것도 충분히 도움되긴 하나, 아는 만큼 보인다고, 비즈니스에 대한 베이스가 더 있었더라면 수익 흐름과 이해관계 등의 새로운 인사이트도 얻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인상적인 개념으로 도태되지 않는 비즈니스 모델(이하 BM)의 세 가지 공통점 중에 하나인 역설 구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BM(기점)의 대중적인 인식을 정설, 그에 반하는 개념을 역설이라 할 때, 정설과 역설의 장점을 결합해 다시 BM(기점)에 반영하는 구조를 역설 구조라 한다. 출처 : https://doyangkang.tistor.. 2022. 7. 13.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많이 걸어봤다고 해서 20대보다 40대의 걸음이 더 낫다고 할 수 있을까? 마찬가지로 연애를 많이 해봤다고 해서 연애를 더 잘한다거나, 이성을 더 잘 안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이 책은 그런 관점에서 이성과 연애에 관한 공부도 따로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 읽게 된 책이다. 뭐랄까, 남자와 여자로 구분하지 않고, 남자를 화성인으로, 여자를 금성인으로 대신해 서술하니, 서로가 다른 개체(?)임이 더 분명하게 느껴졌다. 지금까진 그간 연애에서의 갈등이 대개 성격 차이로 인해 발생했던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며 근본적인 원인이 성격 차이가 아닌 남녀의 차이에 더 가까웠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와 동시에 당시 느꼈던 감정과 행동들에 대해서 객관화해볼 수 있었는데, 이 점이 꽤 공부가 되었던 것.. 2022.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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